오비맥주,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 출시
오비맥주,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 출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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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과 향의 칵테일을 캔 제품으로 편리하게 음용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다양한 맛과 향의 칵테일을 캔 제품으로 제작해 편리하게 음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세계적 권위의 증류주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에서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는 컷워터 제품은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라임’ 등 총 4개다.

‘티키 럼 마이타이’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향이 럼과 부드럽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데킬라 특유의 향이 상큼한 레몬과 더해져 기분 좋은 풍미를 선사하는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는 얼음을 넣으면 한층 더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보드카 소다 자몽'과 '보드카 소다 라임’은 보드카와 탄산수가 만나 청량감은 물론 은은한 과일 향이 산뜻함을 더한다. 당과 탄수화물이 없는 99칼로리 제품으로 담백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다. 럼과 데킬라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다. 컷워터 4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와인앤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컷워터 출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Can’t Travel? Can Cocktail’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캔 칵테일 시음 기회가 준비됐다.

오비맥주 측은 “컷워터는 칵테일을 캔에 담아 장소와 관계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며 “급변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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