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나서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5.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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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 2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281세대를 오는 7일 사이버견본주택 개장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가 지상 4층~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분양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24C㎡ 11세대, 29A㎡ 84세대, 29C㎡ 24세대, 28A㎡ 84세대, 42A㎡ 12세대로 구성됐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돼 서울 도심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서울 사대문 내 기업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도심 내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직주근접의 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이상 거주), 18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인천·경기 거주자),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청약 신청과 당첨자 발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정계약은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견본주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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