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장수막걸리 ‘십장생’ 굿즈 26일 단독 판매
11번가, 장수막걸리 ‘십장생’ 굿즈 26일 단독 판매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0.11.2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십장생' 굿즈 한정 판매 광고 이미지 (사진=11번가)
'십장생' 굿즈 한정 판매 광고 이미지 (사진=11번가)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11번가가 장수막걸리의 ‘십장생’굿즈 4종을 오는 26일 하루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전했다.

단독 굿즈 4종은 유통기한 10일 메시지를 강조하는 장수막걸리의 ‘십장생(10일유통 장수 생고집)’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냈다. 기존 막걸리의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뉴트로·빈티지 트렌드를 접목시켜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기획됐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다양한 과일청을 넣어 막걸리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막걸리 슬러시 메이커’, 막걸리 제조 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쌀포대의 재활용에서 착안한 ‘쌀포대 에코백’, 최적의 ‘막사’ 조합을 일컫는 ‘이통일반 유리컵’, 십장생 콘셉트를 담은 ‘십장생 화투’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오는 26일 자정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시작하며 총 5000개 물량이 판매 될 예정이다.

11번가 조엄 신상품기획팀 MD는 “최근 ‘막테일’(막걸리+칵테일), ‘막페인’(막걸리+샴페인)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진 점에 주목해, 막걸리에 트렌디함을 더한 뉴트로 굿즈 제품을 기획했다”며 “특별한 굿즈를 소장하기 좋아하는 젊은 온라인 이용 고객 뿐 아니라 막걸리를 선호하는 애주가들까지 전 연령대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