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으로 해결
마스크 속 입냄새,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으로 해결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0.11.2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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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 제품 이미지 모음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 제품 이미지 모음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마스크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구강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입 속 세균에 의한 입냄새 고민이 늘자 자일리톨껌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침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구강 내 세균을 예방하고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자일리톨이 함유된 천연당분껌은 충치균 감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때 자일리톨 함량이 감미료 중량대비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 돼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주며, 감미료 중에 절반 이상이 자일리톨 성분이라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 외에도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이 들어 있어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롯데는 지난해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제품은 각각 프로폴리스 과립과 화이트젠을 함유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올해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제품으로 녹여 먹을 수 있는 청량 캔디 형태의 자일리톨이다. 씹을 필요가 없어 마스크 쓴 상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치과 진료사업과 구강관리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3부터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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