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광동제약이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75% 뛴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광동제약은 자기주식 보통주 15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주당 6350원으로 처분 예정 총 금액은 95억2500만원이며, 거래 상대방은 바이넥스다.
앞으로 광동제약과 바이넥스(대표 이혁종)는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 사업 등 다양한 헬스케어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