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서비스 개시
수출입은행,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서비스 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1.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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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수출입은행)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20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은 세계 216개국의 국가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한국과의 관계(무역현황 및 투자현황) 등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세계국가편람은 1985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이래 매년 정부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이 대외경제협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수은은 세계국가편람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자 독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책자로 발간해 오던 ‘세계국가편람’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자 대신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출장 등 장거리 이동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세계국가편람’을 검색하거나, ‘2020 세계국가편람’ 책자 표지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0 세계국가편람‘은 책자로도 발간한다. 책자 부록은 각국의 경제지표별 순위와 에너지 현황, 기업경영여건, 글로벌경쟁력 지수, 외국인 직접투자 통계 등 독자가 관심 가질만한 주제별로 엮었다.

한편 수은은 정부 부처 및 국회, 금융기관, 기업체, 언론 등에 세계국가편람을 무료로 배포하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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