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8일 2019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임명·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수석부행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김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1일까지 1년이다.
또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부행장은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2년 임기 후 1년 연임까지 마치고 이번에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보직을 바꿔 사실상 4연임을 하게 된 셈이다.
이 밖에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이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최종대 심사부장이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박종훈 IT개발부장이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신임 부행장들의 임기는 2021년 12월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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