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 특허 등록
미래에셋대우,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 특허 등록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17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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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월 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이 자체 개발한 이 서비스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스팸성 뉴스를 걸러준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의 온라인, 모바일 거래 플랫폼의 시황뉴스에 적용돼 가동 중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특정 스팸 단어뿐 아니라 뉴스의 의미를 인식해 정상 뉴스와 스팸 뉴스를 다각도로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스팸 뉴스 필터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반복되는 광고를 뉴스에서 걸러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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