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고객 법률 전문성 강화 위한 ‘기업승계 서비스’ 제공
KEB하나은행, 고객 법률 전문성 강화 위한 ‘기업승계 서비스’ 제공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6.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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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고객 법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율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차 기자] KEB하나은행이 고객 법률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KEB하나은행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에서 법무법인 율촌(공동대표 윤희웅)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한 하나은행의 기업승계 종합컨설팅 서비스로 가족간 자산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Living Trust 서비스’, 중견/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기업매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최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과 같이 앞으로도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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