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현지 고객에 ‘경제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 고객에 ‘경제 세미나’ 개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6.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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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 롯데 레전드 사이공 호텔에서 진행된 ‘2019년 하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세미나’ 모습 (사진=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과 함께 ‘2019년 하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인 기업가와 근로자, 교민 총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베트남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해외 동포를 위한 세무 이야기 3개 세션으로 강연과 질의가 진행됐다.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베트남 현지 경제 전망 세미나는 이번이 6회째로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양국과 밀접한 교역관계를 맺고 있어 급변하는 베트남 경제에 대한 이해를 꾀하고, 위기 속에서의 기회 요인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한편, 31개 점포망을 갖춘 신한베트남은행은 글로벌 WM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현지 거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WM채널을 최근 문을 연 푸미흥 PWM센터까지 총 8곳으로 확대해 전담 직원의 세심한 고객 관리와 자산관리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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