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대 모바일 전시회서 '대한민국100주년' 소개
SK텔레콤, 최대 모바일 전시회서 '대한민국100주년' 소개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2.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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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MWC19에서 대한민국 100주년 발전사 담은 VR영상 상영
SK텔레콤이 스페인 MWC19에서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VR영상을 상영했다. 28일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을 알렸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스페인 MWC19에서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VR영상을 상영했다. 28일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을 알렸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MWC19에서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VR영상을 상영했다.

28일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을 알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참가 10주년과 ‘대한민국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지난 100년 발전상을 소개하는 별도 전시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비약적인 경제 발전, 이동통신 발전과 ICT 강국으로 거듭난 역사을 담아 ‘옥수수 소셜 VR’ 시연을 활용해 상영했다. 

‘옥수수 소셜 VR’은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이용자들이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 속에서 함께 스포츠 ∙ 영화 ∙ 드라마 등 동영상을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작년 10월부터 제공 중이다. 소셜 VR을 활용하면 물리적인 위치와 관계 없이 마치 집에서 함께 영상을 보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동일한 더 많은 관람객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도이치텔레콤 부스에서도 영상을 상영했다. 

전시관 상단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3.1절에 맞춰 과거 태극기의 변천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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