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량 떨어진 오른 코스닥, 770선까지 회복할 것“
“8% 가량 떨어진 오른 코스닥, 770선까지 회복할 것“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2.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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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770선까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네이버증권)
코스닥 지수가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770선까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닥 지수가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770선까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달 코스닥 시장은 유동성 공백기를 맞아 양호한 지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지수 예상 목표치는 770으로 지난해 10월 급락 이전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전 728.74포인트에 머무르고 있다. 지수는 최근 3개월간 8% 가량 오른 바 있다. 

최근 유동성이 악화할 것으로 보여 자금이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넘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유동성이 약해져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유동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논의, 유럽중앙은행(ECB) 장기대출프로그램 재개, 중국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의 유동성 공급 정책이 필요한데 이들은 논의 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는 정책들"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닥 수급에 중요한 변수는 개인 신용융자잔고, 외국인 자금"이라며 "변수의 추이는 현재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에 걸쳐있어 저점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급 부담은 커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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