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슈퍼가 긴 설 연휴동안 지친 주부들을 위해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를 연다.
롯데슈퍼는 주부들이 설 연휴 후 맞는 주말 동안 허리를 펴고 쉴 수 있도록 8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간편 조리식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우리집 비상 식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가정 간편식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출시되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행사의 ‘우리아이 방학 간식’ 코너에서는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415g)’를 4,590원에, ‘건국 오! 우유(1L)’는 1,450원에 판매하며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500g)’을 5,490원에, ‘CJ 가쓰오 우동(4인)’은 5,49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음식으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음식’ 코너에서는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592g)’를 6,990원에 판매하며, ‘롯데 스위트콘(410g)’을 1,000원, ‘오뚜기 참깨라면’을 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번 구매하면 언제든 두고 먹을 수 있는 ‘청정원 카레여왕(마늘양파/망고바나나, 각 108g)’을 2,490원에 제안하며, ‘대상 사골 김치찌개(450g)’는 4,590원, ‘오뚜기 3분카레(200g)’는 990원, ‘비비고 육개장/미역국(500g)’을 3,590원에 판매한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설 명절 기간 지친 주부들이 별도의 식재료 구매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조리식과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 건강한 식재료로 한상 푸짐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간편식과 밀키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