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초저가 과일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이마트,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초저가 과일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23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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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행사 카드로 결재 시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설 설물세트 사전예약을 마치고 본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1월 23일 종료하고 본판매를 이튿날인 24일부터 설 당일인 2월 5일까지 전국 전점에서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설 설물세트 사전예약을 마치고 본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1월 23일 종료하고 본판매를 이튿날인 24일부터 설 당일인 2월 5일까지 전국 전점에서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이마트)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이마트가 설 설물세트 사전예약을 마치고 본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1월 23일 종료하고 본판매를 이튿날인 24일부터 설 당일인 2월 5일까지 전국 전점에서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판매 시에는 2만원 이하 초저가 과일(사과/곶감)세트와 유명 화가의 그림이 담긴‘아트  앤 와인’ 등 초저가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를 더욱 폭넓게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구매시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 증정행사도 연다.인기 선물세트를 행사카드(上同)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과 5만원 이상 구매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앱을 통해 기프티콘 명절 선물 서비스도 제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골라 문자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다.

2만원 이하 초저가 과일 세트로는 '문경 사과 세트(12입)'와 '실속 상주 곶감(20입)' 등 2종을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재하면 충북 괴산 등 전국 유명 산지 4곳의 사과를 엄선한 프리미엄 사과 세트도 20% 할인된 7만18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은 설 예약판매가 전년대비 143% 신장해 명절 본판매 카탈로그에 와인 소개 지면을 3배 가까이 늘리고 물량도 30% 확대했다. 와인 전문가들이 선정하고 출시 후 한달간 1만병 이상이 판매된 와인들로 엄선한 '국민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쇼비뇽 등을 1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창열ㆍ윤명로ㆍ박서보 등 화백 3인의 작품을 프랑스ㆍ호주ㆍ미국 대표 와이너리 와인 3종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인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는 12만원(2만병)에, '부커 더 원 리저브'는 40만원(5400병 한정)에 판매한다.

축산에서는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해 '한우갈비세트 2호(한우갈비 2.4kg, 양념소스 3팩 / 17만8000원)'와 '한우 혼합 1호(한우갈비 1.6kg, 한우국거리 0.7kg, 한우불고기 0.7kg, 양념소스 3팩 / 19만8000원)'를 선보인다.

수산에서는 전복 명산지 완도의 덕우도에서 키운 '덕우도 활전복 세트(활전복 1.2kg / 9만8000원)'가 바이어 추천 선물세트로 진열된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통조림 상품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CJ특선 N호(카놀라유 500ml*2, 스팸 200g*7, 리그난 참기름 350ml)'등을 행사카드 결재 시 30% 할인된 32,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설에는 10만원 이상 가격대의 한우, 와인 등 고급 선물세트를 비롯해 건강식품, 펀의성을 높인 간편생선 등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마트는 “품질 좋고 저렴한 선물세트 공급에 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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