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비씨카드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3일 비씨카드는 올해 처음 도입한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Navigator)’를 통해 서비스 기획 과정부터 고객 패널과 함께 체험하고 토론한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등 고객서비스에 힘쓴 결과 고객만족도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실제 비씨카드는 업계 최초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의 ‘BC페이북 QR결제’를 출시하기 앞서 고객패널과 함께 미리 테스트하고 토론한 결과를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는 데 반영했다.
또한 비씨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노출시키는 ‘#마이태그’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편리한 소비생활에 기여하면서도 영세중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 중이다.
비씨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이 곧 정답이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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