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삼바 반사효과에 상한가 근접 마감
셀트리온제약, 삼바 반사효과에 상한가 근접 마감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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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반사효과에 상한가에 근접해 마감했다. (사진=네이버증권)
셀트리온제약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반사효과에 상한가에 근접해 마감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반사효과에 상한가에 근접해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22.0% 급등한 6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셀트리온제약을 대거 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의혹을 받으며 거래가 정지되자 제약, 바이오주에 투자할 부동자금이 셀트리온제약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셀트리온제약의 현재 실적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22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전환했고, 매출액은 347억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 당기순손실로 38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보유율은 7%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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