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건설업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막이 올랐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서브원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조경, 화학공학, 조선해양, 상경(부전공포함)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인사관리, 재무관리 등의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토목공학, 건축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법학, 부동산학, 회계학 등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온라인 입사지원서는 롯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LG그룹 계열 서브원 건설사업부는 오는 23일까지 건축시공, 건축시공, 건축시공, 플랜트시공, 플랜트시공,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의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그 외 ▲현대엔지니어링(12일까지) ▲태영건설·모아종합건설·인본건설(16일까지) ▲코오롱그룹·삼호(17일까지) ▲쌍용건설(30일까지) 등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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