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내년 상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쏟아낸다 중국, 내년 상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쏟아낸다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본격화 되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2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양쯔 메모리테크놀로지컴퍼니(YMTC), 이노트론, 푸젠진화반도체(JHICC) 등 중국의 3대 메모리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시험생산에 나서고, 2019년 상반기에는 대량생산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D램익스체인지는 2019년이 중국이 자국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D램익스체인지는 특히 이노트론이 최상급의 D램 제조업체들과 정면으로 경쟁하길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첨단 제품인 LPDDR4 8Gb 칩 제품 생산과정에서 특허 침해 국제 | 오예인 기자 | 2018-04-20 08:40 한국, '블루오션' 시스템반도체 나서야 할 때 한국, '블루오션' 시스템반도체 나서야 할 때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스마트폰 주력산업이 이틀하면서 메모리반도체의 수요도 2~3년 안으로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업체들이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강화 등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실제로 한국은 전 세계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비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은 4%에 불과해 편중이 심하다. 반도체 산업 체질 역시 대규모 생산 투자에 맞춰져 있다.■ 한국, 시장규모 크고 성장성 있는 시스템반도체 시장 나서야10일 현대경제연구원의 ‘한국 주력산업의 위기와 활로’ 보고에 따르면 국내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 산업은 주력 품목의 업그레이드가 지체되고 있으며, 향후 2~3년 내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8-04-10 16:41 삼성전자, 신기록 행진... 반도체‧스마트폰 ‘날개’ DP‧가전 ‘부진’ 삼성전자, 신기록 행진... 반도체‧스마트폰 ‘날개’ DP‧가전 ‘부진’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삼성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 호조와 스마트폰 사업 선전으로 또다시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웠다.디스플레이와 가전은 부진한 가운데, 이어지는 반도체 호황으로 2분기에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6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1~3월)에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5조6천억원의 잠정 실적(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9조8980억 원보다 57.6% 크게 늘었고,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전 분기 15조1470억원보다 3.0% 증가해 신기록을 달성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50조5480억원보다 18.7% 늘어난 60조원으로 4분기 연속 60조원대를 기록했다. 전분기의 65조9780억원보다는 소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8-04-06 09:50 미-중 무역전쟁, SK‧삼성 반도체 직접 영향권 피했다 미-중 무역전쟁, SK‧삼성 반도체 직접 영향권 피했다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미국정부가 발표한 고율 관세 대상 품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 생산 제품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피했다.현지생산 반도체가 들어간 전자제품 수출의 간접적 타격과 미중간 반도체 타협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지만 업계는 공급부족 상황인 만큼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현지시간 지난 3일 공고한 고율 관세 부과 대상 중국산 품목 1300여개 가운데 반도체 관련은 트랜지스터, 사이리스터, 발광다이오드(LED) 등 10개로 모두 비메모리 제품이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낸드플래시와 D램 메모리 반도체 제품만 생산하고 있어 관세부과 대상에서는 제외됐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기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8-04-05 09:39 중국, 미국산 수입 늘려도 국내 반도체 업계, "큰 타격 없을 것" 중국, 미국산 수입 늘려도 국내 반도체 업계, "큰 타격 없을 것"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늘리는 것으로 물밑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산 반도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에도 업계에서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산 또는 대만산 반도체 수입을 줄이고 미국산을 늘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대화 채널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면서 "미국 측은 중국에 자국산 자동차의 관세 인하와 금융시장 개방을 비롯, 자국산 반도체 구매 확대 등을 구체적으로 요구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반도체 업계 일각에서는 이런 논의가 실제 국내 반도체 업계에 미칠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8-03-27 14:40 실적 기대- 반도체 장밋빛 전망에...SK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터치 실적 기대- 반도체 장밋빛 전망에...SK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터치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기대치와 미국 반도체 장밋빛 전망에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11% 오른 9만1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엔 9만500원의 사상 최고가를 터치했다.SK하이닉스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충족하는 매출 8.8조원, 영업이익 4.4조원으로 전망된다.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비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D램, 낸드플래시 메모리 비수기 진입에도 D램 가격 상승이 수익률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SK하이닉스의 2018년 연간 실적 역시 사상 최대인 매출 38.8조원, 영업이익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8-03-14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