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요금 할인 시행 첫날, '갤럭시노트8' 개통... 이통3사, 행사 및 경품 준비
25% 요금 할인 시행 첫날, '갤럭시노트8' 개통... 이통3사, 행사 및 경품 준비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09.15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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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약정 할인율 25% 상한이 시행된 오늘 이통3사가 나란히 갤럭시노트8 개통을 시작됐다. (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첫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의 시행 이후 개통되는 첫 단말기다.

15일 이동통신3사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개통에 돌입했다. SK텔레콤과 KT는 각각 별도 개통행사를 열고 마케팅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개통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8888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는 21일에는 일반 매장에서도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동통신업계는 25% 요금할인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로 가입자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노트8 예약 가입자 가운데 8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8명을 초청해 특별상을 수여했다. 

KT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 종로구 소재 KT스퀘어에서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예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을 초청해 초청자들 가운데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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