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셀럽과 아이디어 공유하는 포럼 개최
대신증권, 셀럽과 아이디어 공유하는 포럼 개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7.1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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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이 셀럽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크리에이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 (사진=대신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대신증권이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셀럽(유명인사)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크리에이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

12일 대신증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 2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콘텐츠'(DAISHIN Creative Forum 2nd : Contents)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우수한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초대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대한민국 1호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 커뮤니케이션'의 석금호 대표와 15년간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온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Sellev)의 임상훈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강의한다.

'한글, 그 가능성을 보다'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석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맑은고딕, 네이버의 나눔고딕, 애플SD고딕 등 600여개의 한글 폰트를 개발한 서체디자이너다. 현재 한글 홍보와 폰트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임 대표는 명실상부한 '콘텐츠 전문가'다. 시대를 타지 않는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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