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월드 IT쇼 2017'에서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2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나흘간 코엑서에서 열리는 IT쇼에서 삼성전자는 메탈 소재 및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QLED TV, 기어360, 기어 VR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또 증강현실을 활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역대 성화봉송 주자들과 서로 불꽃을 전달하는 ‘토치 키스’, 가상현실을 이용해 성화봉송 코스를 완주하는 인터렉티브 체험존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 이벤트 ‘꿈의 스토리로 도전’을 전시장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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