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인 17일, 증시 개·폐장 1시간 늦춰진다
수능 시험인 17일, 증시 개·폐장 1시간 늦춰진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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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수능 시험날 증권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7일 유가증권·코스닥·파생상품의 개장과 폐장 시간을 1시간씩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30분까지인 주식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30분으로 변경된다. 장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된다.

국내 선물 및 옵션 거래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3시45분에 오전 10시~오후4시45분으로 늦춰진다. 미국달러플렉스선물(오전 10시10분~오후3시25분)을 제외한 해외선물 및 옵션 거래시간은 기존 오전10시15분~오후3시45분에 거래되던 것이 오전10시10분~오후3시25분으로 변경된다. 

반면 돈육선물 시장은 기존과 같이 오전10시15분~오후3시45분에 열린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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