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운용, 퇴직연금 ‘글로벌헬스케어펀드' 판매
메리츠운용, 퇴직연금 ‘글로벌헬스케어펀드' 판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0.25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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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자산운용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퇴직연금상품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증권’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메리츠)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퇴직연금상품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증권’ 펀드를 내놨다.

25일 메리츠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상품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수요 급증에 맞춰 출시된 상품이다. 우리은행에서 판매한다.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증권 펀드는 펀더멘탈이 우수한 전세계 바이오텍, 제네릭, 제약, 의료기기, 서비스 분야 기업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헬스케어 시장은 앞으로도 고령화, 기술혁신, 이머징 마켓의 수요 증가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또한 이 펀드는 20년 이상의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자산운용사인 밸뷰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글로벌 증시에서 약 10%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이 상품에 편입돼 있는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률을 웃돌 수 있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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