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성장주에 쏠린 관심..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 100억원 돌파
저평가된 성장주에 쏠린 관심..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 100억원 돌파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6.24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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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가입금액 3000만원, 3년 이상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에 100억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에 맡긴 투자금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알렸다. 자문형 랩 상품의 수익률은 공개되지 않는다.

이 증권사는 저평가된 성장주 40여개를 엄선해 꼽은 전략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또한 저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존 리 대표가 이끄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자문을 통해 종목이 선정된다.

최소 3년 이상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메리츠종금증권은 전했다.

수수료 체계는 연보수형 2.8%과 성과보수형 1.5%(기본보수)에 알파를 더한 두가지로 분류된다. 성과보수형은 고객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 사전에 합의한 보수만 추가로 내면 된다. 매매에 따른 별도 수수료는 없다. 가입 최소 금액은 3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별도 수수료 없이 중도에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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