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층 치아건강을 보살핍니다..라이나전성기재단 2016년 ‘찾아가는치과버스’
의료소외층 치아건강을 보살핍니다..라이나전성기재단 2016년 ‘찾아가는치과버스’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3.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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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전성기재단이 25일 충북 음성에서 2016년 ‘찾아가는치과버스’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치과봉사단 30명은 총 9개 지역(음성, 완주, 가평, 청도, 평창, 군포, 장흥, 서천, 인천)을 방문해 진료를 하게 된다. (사진=라이나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라이나생명에서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25일 충북 음성에서 2016년 ‘찾아가는치과버스’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치과봉사단 30명은 여성가족부가 각 지역 다문화지원센터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총 9개 지역(음성, 완주, 가평, 청도, 평창, 군포, 장흥, 서천, 인천)을 찾아 가서 진료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은 1일, 지방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불소도포 및 충치치료와 발치까지 다양한 치과치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심화진료 환자들은 선별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실시한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구강건강교육 책자도 배포한다.

‘찾아가는치과버스’는 여성가족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라이나전성기재단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새터민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해 전국 각지로 직접 치과버스를 끌고 찾아가 무료로 치과 진료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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