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닥 지수가 680선에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제약주, 게임주를 중심으로 올랐다.
30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36%(9.13포인트) 상승한 682.3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2억원 어치, 69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50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제약주는 이날도 여럿이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6%), 메디톡스(+0.55%), 코미팜(+1.31%)이 상승 마감했다.
또한 이날은 게임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월 효과 주역으로 게임주가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돼서다. 컴투스, 더블유게임즈, 웹젠,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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