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라질 경기침체에도 2위 굳건..HB20 선전에 시장점유율↑
현대차 브라질 경기침체에도 2위 굳건..HB20 선전에 시장점유율↑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12.12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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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HB20이 3개월 연속 브라질 베스트셀링카 2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현대자동차 HB20이 3개월 연속 브라질 베스트셀링카 2위 자리를 지켰다. 브라질 자동차 시장이 경기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어 현대차의 선전이 눈길을 모은다.

12일 브라질딜러연합에 따르면 HB20은 지난 11월 브라질시장서 1만583대가 팔려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만1991대 팔린 GM의 오닉스다. 3위는 8128대를 기록한 피아트 팔리오다.

HB20은 지난 9월 8889대가 팔려 브라질 자동차 시장 출시 이후 첫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오른후 10월에도 9748대가 팔려 2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HB20의 상품성 고급화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HB20의 내·외장 기능을 강화하고 연비를 높였다.

현대차는 HB20 선전으로 경기침체를 보이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1월 브라질 전체 자동차 시장 판매는 경기불황으로 지난해보다 32.3% 감소한 18만9358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11월에 1만658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7.6%에서 8.7%로 1.1% 포인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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