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본보기로 우뚝선 현대차 투싼..미국서 '올해의 친환경 SUV' 후보 올라
친환경 본보기로 우뚝선 현대차 투싼..미국서 '올해의 친환경 SUV' 후보 올라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05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X1, 혼다 HR-V도 최종후보
▲ 자랑스런 국내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이 미국에서 '올해의 친환경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최종 후보에 올랐다. (사진=현대차)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이 미국에서 '올해의 친환경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최종 후보에 올랐다.

4일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그린카저널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친환경 SUV' 5개 최종후보에 포함됐다. 최종 수상자는 내년 1월 21일 열리는 워싱턴오토쇼에서 발표된다.

그린카저널은 매년 5개 최종 후보 가운데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SUV·크로스오버를 올해의 그린 SUV로 선정한다. 신형 투싼 외에도 BMW X1, 혼다 HR-V, 마츠다 CX-3,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가 5개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린카저널은 차량이 운전에 즐거움을 주면서 환경 친화적인 운송수단으로서 기능하는지를 평가한다.

론 코건 그린카저널 발행인은 "투싼은 최고의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디자인, 성능, 고급사양, 효율성 부문에서도 투싼은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