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이번 달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판매고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었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사태 반사 이익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수혜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미국자동차 정보업체 트루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한 5만700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외에도 GM(제너럴모터스)은 23만8600대를 판매해 판매율이 5.7% 증가했다. 포드는 4.2% 증가한 17만91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현대차는 이달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수혜도 봤다. 현대차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예컨대 쏘나타는 3500~4000달러(한화 404만6000원~462만4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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