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페이가 미국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애플페이보다 우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기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일간지 WSJ(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애플페이가 안 되는 곳에서도 삼성페이는 된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WSJ(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페이는 구형 카드 결제기에서도 작동해 애플페이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삼성페이의 실용성을 말한 것. 삼성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WSJ는 삼성페이의 MST 기술 방식을 추켜세웠다. 기사에 "왜 진작 그런 해결책을 생각하지 못했을까"라고 표현했다.
미국 경제지 포춘도 '삼성페이가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보다 뛰어난 이유'란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포춘은 기사에서 "삼성페이는 신용카드 디지털 버전으로 실제 지갑을 대체했다“며 ”애플페이보다 결제가 쉽다"고 전했다.
IT 전문 매체 역시 호평이 잇따랐다. 테크인사이더는 "삼성페이를 체험해보니 완벽에 가까웠다"고 평가했다. 야후테크는 "누구도 삼성페이 수준에 근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기즈모도는 "삼성페이가 지금까지 그 어떤 서비스보다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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