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니게임천국’·낚시의 신:크루’ 사전예약…분위기 고조
컴투스, ‘미니게임천국’·낚시의 신:크루’ 사전예약…분위기 고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5.16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ㅣㅈ=
이미지=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과 ‘낚시의 신:크루’ 등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론칭을 발표하고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예약과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서로 다른 재미와 개성을 지닌 각양각색 미니 게임을 터치 하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기는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낚시의 신:크루’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에 출시해 세계적 인기를 거두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레포츠 게임 IP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원작 ‘낚시의 신’은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6300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여러 지역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에서 두 IP 특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가미해 원작의 향수와 참신한 플레이 재미까지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미니게임천국’은 귀여운 원조 캐릭터들은 물론, ‘뚫어뚫어’, ‘넘어넘어’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을 고스란히 담아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게임을 비롯해 총 13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메달배틀과 클랜배틀, 캐릭터 코스튬과 도전과제 등 플레이에 깊이를 더해주는 콘텐츠도 폭넓게 마련해 보다 새로운 버전의 ‘미니게임천국’을 선보인다.

'낚시의 신:크루' 역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다채로운 어종 수집, 장비 성장, 의뢰 등 많은 유저로부터 호평 받아온 강점 요인을 이어간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직접 탐험하고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몰입감도 한층 높였다. 또 게임 내 캐릭터인 여러 '크루'를 수집하고 속성 조합 등을 통해 난이도가 다른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요소를 추가, 이용자가 단독으로 선상 낚시를 즐기는 원작과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두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