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 월매출 신기록…해외서도 인기몰이"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 월매출 신기록…해외서도 인기몰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5.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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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야구 게임 라인업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스포츠 게임 차트를 역주행하며 월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 1일에는 일매출 합산이 약 30억원에 도달해 일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합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4월까지 같은 기간 누적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 컴투스는 올해 1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시즌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MLB 9이닝스 23’,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이 글로벌 전역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먼저 미국, 대만, 캐나다 등 전통적인 야구 강세 지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MLB 9이닝스 23’은 지난달 30일 야구 종주국인 미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부문에서 10계단 상승해 1위를 탈환, 이달 들어서도 꾸준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캐나다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같은 날 스포츠 게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야구팬층이 두터운 대만에서는 지난달 개막 이후 한 달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부문에서 1위를 기록,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즌 개막 이후 'MLB 9이닝스 23'과,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나란히 구글 플레이스토어 야구 게임 매출 1·2·3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도 국내 톱 10을 유지 중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한미 양국 프로야구에 기반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역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십년의 연구 개발력과 노하우에 기반한 훌륭한 콘텐츠, 안정적인 서비스로 전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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