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언디셈버' 글로벌 서비스 돌입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글로벌 서비스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0.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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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할 것"
이미지=라인게임즈
이미지=라인게임즈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운영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UNDECEMBER)’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버전은 PC(스팀, 라인게임즈 플로어)와 모바일(AOS, iOS)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국내 서비스와 분리돼 운영된다.

라인게임즈는 지역별 서비스 차별화가 생기지 않도록 같은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언디셈버’를 재밌게 플레이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국내와 글로벌 모두 원활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언디셈버’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아이템 파밍 등 ‘핵앤슬래시’ 장르 특성에 룬(Rune)과 장비를 활용한 클래스 제한 없는 성장이 강조된 게임이다.

지난 1월 1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에피소드3 ‘오르테미스’까지 스토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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