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밀란다 베르테’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밀란다 베르테’ 업데이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0.26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라인게임즈
이미지=라인게임즈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밀란다 베르테’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작 ‘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 중 한명인 ‘밀란다 베르테’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대양으로 떠나는 제노바의 천방지축 모험가라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모험 성향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제독으로 탐험과 항해 중 피해를 최소화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제독 연대기를 완료하면  S급 항해사 ‘티노카틀’을 여관에서 고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S급 항해사 ‘줄리 도비니’를 비롯한 음악 테마의 항해사 8명이 새롭게 추가했다.

먼저 16세기 프랑스의 여걸이자 오페라 가수로 활약한 S급 항해사 ‘줄리 도비니’는 백병전에 특화된 기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교역에 특화된 미녀 항해사인 A급 ‘시모네타 베스푸치’, 포격이 특기인 이탈리아 제일의 여자 항해사인 A급 ‘카테리나 스포르차’ 등 16세기 당시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13티어 신규 선박 5종도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투에 특화된 ‘라레알’과 ‘누전선’, 교역선 ‘카락’의 확장형 범선인 ‘중 카락’, 모험에 유리한 ‘대형 스쿠너’와 ‘주인선’을 조선소에서 제작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