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 업데이트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 업데이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1.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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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라인게임즈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살바도르 레이스’는 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 중 한명이다. 대해적 ‘하이레딘 레이스’의 아들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대해적이 되기 위해 바다로 나선 청년이라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살바도르 레이스’는 전투 성향을 가진 알제 출신 제독으로 높은 백병술 능력치와 백병 공격에 유리한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제독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S급 항해사 ‘조커 다실버’를 여관에서 고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이뤄진 원작 테마의 신규 항해사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군의 행동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S급 항해사 ‘카라 룸루’, 베테랑 상인 A급 ‘다라 쉰’과 ‘가르시아 알바레스’를 포함해 원작에서 등장했던 총 8명의 항해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인게임즈는 원하는 선박, 부품, 항해사의 배치를 저장한 후 상황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다. 관세 조정, 투자 배당 추가 지급 등 ‘투자’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출석 시 ‘S급 공용 계약서’, ‘블루젬(인게임 재화)’, 12등급 특수 선박 ‘백일선’, ‘100일 축하의 장갑’ 등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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