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및 해외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Knight Frank Korea(케이에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케이에프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컨설팅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지원 ▲외국인투자자 대상 국내부동산 매입 컨설팅 등에 함께 참여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외환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에프코리아는 Knight Frank Global Network의 한국법인으로 국내·해외 고객을 위한 부동산거래,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개인과 기관의 해외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부동산 투자 활성화와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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