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1년간 17% 수익률을 거둔 롱숏 전략 퀀트모델의 화려한 재기를 노리며 오는 6월 포트폴리오로 60종목을 새로 제시했다. 올 연초 중국증시 급락에 따라 올해 부진에 빠졌지만 '역발상 저가매수 롱숏투자 전략'을 꾀할 때라고 지목했다.이 증권사 안혁 연구원은 26일 다가오는 6월 롱숏 모델 포티폴리오에 포함시킬 종목으로 롱 30종목, 숏 30종목을 각각 선정했다.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해 '롱'에 포함한 종목엔 한화, 코오롱인더, 현대제철, 세아제강, 유진기업, 현대건설, 동원개발, 현대상사, SK, 대한해운, 팬오션, 성우하이텍, 만도, 현대에이치씨엔, 일신방직, 한섬,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농심홀딩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6-05-26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