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인기 '쭉쭉' 오리온 1분기 젤리만 140억 팔았다
젤리 인기 '쭉쭉' 오리온 1분기 젤리만 140억 팔았다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8.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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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리온의 젤리 매출이 올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오리온)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다양한 종류의 젤리 제품이 나오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리온은 '마이구미', '젤리데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젤리 제품군이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4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 분기보다 8% 성장한 수치다.

특히 오리온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마이구미 복숭아'가 월평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대와 30대 여성 소비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젤리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면서 기념일 선물로도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는 오리온 젤리 제품군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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