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농협생명은 종신보험 대표 상품인 '내맘같이 NH유니버셜 종신보험(무)'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해 '내맘같이NH종신보험(무)_1804'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3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생활자금형’은 종신보험 본연의 형태에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급받아 예상치 못한 소득공백에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설됐다. 60세부터 12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의 최대 60%까지 선지급한다.
일례로 보험가입금액 1억원 가입시, 사망보험금(1억원)에서 60세부터 12년간 매년 500만원씩 선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연금설계를 위한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 및 시장니즈가 높은 뇌경색증진단특약도 새롭게 추가했다.
저렴한 수준의 보험료도 장점이다. 가입금액 1억원과 동일 수준의 보장급부를 가정했을 때, 보험료는 약 34만원으로 업계 평균 약 33만원에서 37만원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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