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지난달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6만호를 넘어섰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 5만9104호보다 3.0% 증가한 총 6만903호로 집계됐다.
미분양 물량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작년 8월 5만3130호에서 9월 5만4420호로 증가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지난달에는 6만호를 돌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970호로 전달 9848호 대비 1.2% 증가했고, 지방은 5만933호로 전 4만9256호보다 3.4% 늘었다.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달 1만2058호 대비 2.9% 감소한 총 1만1712호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보다 10.5% 증가한 6245호이며 85㎡ 이하는 전달 대비 2.3% 늘어난 5만4658호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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