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DGB생명이 3곳의 합동 개점식을 진행했다.
14일 DGB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에서 대봉 지점과 동성로 지점, 수성중앙 지점의 합동 개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3개의 지점은 DGB생명의 전략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해 있어 DG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원활한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GB생명은 고능률 FC 위주로 조직된 이번 지점 신설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GB생명 측은 "어려운 시장 환경 하에서도 대구경북FC센터가 나날이 성장하고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개점식을 계기로 대구경북FC센터가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