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 테마주가 안 지사의 성추문 기사로 후폭풍을 맞으면서 일제히 급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안희정 테마주'로 불리는 백금T&A(-26.72%), 이원컴포텍(-23.53%), 대주산업(-20.04%), SG&G(-13.98%) 등이 일제히 급락했다.
같은 날 역시 안희정 테마주로 여겨지는 청보산업은 7%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청보산업은 안희정 테마주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 공시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청보산업이 '안희정 테마주'로 보도된 것과 관련, "안희정 충남지사와 당사는 과거 및 현재까지 사업적 관련성이 없다"며 "해당보도와 관련해 당사의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 역시 없다"고 해명 공시했다.
안 지사 수행비서인 김지은 정무 비서는 전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안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미투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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