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년 주체 도시재생사업 토론 개최...23일·24일 '해커톤' 행사
국토부, 청년 주체 도시재생사업 토론 개최...23일·24일 '해커톤' 행사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2.22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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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도시재생 해커톤' 행사가 서울 영등포구 캠퍼스디(Campus D)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사진=국토교통부)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정부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한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해커톤'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함께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이나 제품을 개발하는 토론회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이 주체가 돼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 예술가, 디자이너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서울 홍대와 문래동, 대림동 등 사례 지역 답사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기초 조사를 벌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연관 사업 전략을 직접 발굴해 결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재생 새싹 기업에 참여하거나 지역의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는 ‘도시재생 청년 기획가’가 육성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한다.

앞으로 국토부는 도시재생 관련 청년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제도적‧재정적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은 단순 물리적 환경개선뿐 아니라 원도심의 사회·경제·문화적 종합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도심의 활력 부여를 위해서는 젊은 층의 사업 참여가 핵심인 만큼, 도시재생 뉴딜을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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