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우리은행이 평창동계올림픽과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명동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외국인은 스탬프 지도를 수령한 후 서울 명동지역의 제휴매장(신세계면세점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하우스, 부츠)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후 귀국 전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특별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제휴 매장의 스탬프를 모은 외국인들에겐 박형식 포토북(1인1매)·엑소(EXO) 마스크팩(1인1매)·아스트로(Astro) 포토북(1인1매)·기능성 마스크팩(1인5매)·가수 사무엘 브로마이드 등 한류스타 사은품 5000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입국 시 스탬프 지도를 수령하지 못한 고객은 우리은행 페이스북 계정에서 스탬프 지도를 출력해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특별사은품 수령 전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100달러 상당 금액 이상을 환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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