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K뱅크, 얼굴 본인인증 시스템 개발
인터넷은행 K뱅크, 얼굴 본인인증 시스템 개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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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뱅크가 얼굴만으로도 본인 인증을 할수 있는 인증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뱅크가 얼굴만으로도 본인 인증을 할수 있는 인증 시스템을 개발했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K뱅크는 아이폰X에 얼굴인증 방식을 인터넷은행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후엔 현재 아이폰X에서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얼굴인증을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지문, 홍채, 손바닥 정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 측은 “다만 계좌이체를 실행할 때는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얼굴로 인증하고 비밀번호 6자리를 누르는 단계를 추가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케이뱅크는 손바닥 정맥을 활용한 바이오인증 서비스 ATM(자동입출금기)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까지 전국 GS편의점 ATM(자동입출금기) 9600여대 가운데 약 5000대를 장정맥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 ATM(자동입출금기)으로 대체한다. 

나아가 케이뱅크는 '목소리인증'을 위한 기술 개발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재 케이뱅크는 주요주주인 KT의 음성AI(기가지니)와 연계해 계좌 잔액을 조회하거나 송금하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다만 아직은 보안성이 낮아 본인인증에는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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