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임원 67명 임기 만료...인사태풍 몰아치나
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임원 67명 임기 만료...인사태풍 몰아치나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2.2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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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4대 은행 임원 67명의 임기가 이달말 만료되면서 인사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시중 4대 은행 임원 67명의 임기가 이달말 만료되면서 인사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임원(부행장, 부행장보, 상무, 전무) 총 77명 가운데 67명의 이미 임기가 만료됐거나 이번 달 만료된다.

특히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자의 경우 취임 후 사실상 첫 임원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은행장 교체시기와 맞물린 인사인 만큼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규모의 임원 임기가 만료된다. 회사는 부행장 11명과 상무 11명 등 임원 22명 전원의 임기가 이날 현재 끝난 상태다. 손태승 행장이 취임하는 오는 22일 임원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KEB하나은행 임원 23명 중 21명도 이달 계약이 만료된다. 부행장 4명, 전무 16명, 상무 1명 등이 이번 달 임기가 끝난다. 업무 공백을 막으려면 늦어도 내주에 지주 인사와 함께 은행 임원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KB국민은행 임원 14명 가운데 13명이 이달로 계약이 만료된다. 부행장 7명과 전무 5명, 상무 1명 등이 인사 대상이다. 허인 행장 이후 공석이 된 부행장 자리를 포함하면 임원 14개가 인사 대상이다.

신한은행 임원은 17명 가운데 11명 임기가 이달 끝난다. 부행장 6명과 부행장보 3명, 상무 2명 자리가 빈다. 상무 2명을 제외한 임원 9명의 자리는 신한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오는 26일을 기점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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