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가 대세...BNK경남은행, 빅데이터 전문인력 채용
핀테크가 대세...BNK경남은행, 빅데이터 전문인력 채용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2.06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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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사진=경남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BNK경남은행이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6일 경남은행은 핀테크가 업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빅데이터 분야 전문인력을 더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무경력 2년 이상 보유자,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활용자로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대 조건은 ▲빅데이터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ㆍ통계ㆍ수학ㆍ데이터 관련 학과 출신자, ▲관련 분야 석ㆍ박사 출신자, ▲연구기관ㆍ금융권ㆍ산업분야 등 경력자다.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규에 의거해 우대한다.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해당 채용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에서 입행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빅데이터 분야 실무와 비정형 덱스트 분석 등 ‘경험사례’를 작성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종합면접이 진행된다. BNK경남은행 측은 “디지털금융의 확산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금융을 이끌어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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