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
우리은행,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30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 뱅커가 우리은행을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 (사진=우리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우리은행을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

30일 우리은행은 글로벌 진출 전략과 핀테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더 뱅커지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만든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은행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다.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은행 뿐 아니라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등이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인용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핀테크 시장을 이끌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수익성 및 건전성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경영실적 향상도 수상에 영향을 줬다.

우리은행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디지털 뱅크로의 변신을 추진해 왔다. 이달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5개국에 281개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나 음성인식 인공지능(AI)뱅킹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