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제도 및 기금운용에서 신뢰 회복할 것"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제도 및 기금운용에서 신뢰 회복할 것"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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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이 '신뢰'를 취임 일성으로 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이 '신뢰를 가장 중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22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우리나라를 노후 소득보장국가로 만들고 제도나, 기금운용 측면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 "외부의 압력과 간섭으로 부터 자유로줘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권력분 아니라 자본과 시장의 공격으로부터 독립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연금이 최소한의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노후를 국민연금에 기댈수 밖에 없는 처지"라며 "현재 노후에 받게될 자신의 예상금액이 월 78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기금운용본부의 독립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인력을 현재 300명에서 500명 정도로 확대하고, 금융시장의 절반가량에 머무는 급여 수준을 상위 25%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KB금융노조의 노동이사제 제안 찬성과 관련해서는 "이사장은 기금운용에 관여하지 않고 전적으로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 행사지침에 따라 독립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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