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내방객이 2만명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개관이후 3일간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2만명의 방문객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한동준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상업시설과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공공분양 물량이 포함돼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층으로 아파트 8개동, 총 704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공분양은 84㎡ 518세대, 민간분양으로 공급되는 99㎡ 186세대로 구성됐다.
경기도시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공급하는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강점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100만원 전후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일 1순위, 11월 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11월 1일, 1‧2순위는 11월 9일에 발표 예정이다. 이후 계약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이뤄진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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